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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들의 이야기/일상생활

5월10일 2주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

오늘 정선이랑 만난지 2주년 되는 날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태형이가 구해준 티켓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볼수 있었다..

12시 40분경에 티켓팅을 마치고 코엑스 지하 푸드코트에서 창균이네 하고 식사를 한 후

1시40분께 5층으로 올라갔다..

공여장소는  현대코엑스 아트리옴   코엑스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너무 편리했다.



코엑스아트리움 5층 로비 에서 커피 한잔...아메리카노 3천원,카페라떼 3천5백원..

젊음의 행진 포스터 앞에서

엥콜 공연때만 찍을수 있었다김산호와 선데이가 보이네요

마지막 무대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어렸을적에 봤던 만화 오영심의 내용과 90년대 히트곡을 소재로 만든

신나게 잼있는 공연이었다. 화려한 조명이 무대를 2배~3배 멋지게 표현해 주었고,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와 풍부한 가창력을 엿볼수 있는 공연이었다.

드림하이 전아민의 역활도 감초로써 볼거리를 제공했었고, 김산호도 균형잡힌 몸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귀여운 천상지희 썬데이를 오랫만에 볼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다.